사실 영화보는걸 좋아는 하지만 깊이 알려고 하는 편은 아니라 감독이 어떻고 영화가 어떻고 하는말은 어울리지 않는거 같다.
공짜~!!!! 라는 말에 이끌려 신청해서 보게되었는데 뭘까...
처음에는 뭔가 심각한 공포물로 시작하는듯 하더니 시체들이, 공포에 떨고있는 사람들이 웃기기 시작한다.
어떤영화였는지는 모르지만 약 8년전... 벌써 이렇게 됬나 ㅡㅡ;
대학 1학년때 학교 축제때 봤던 공포영화가 생각났다. (사방 팔방 피가 하도 튀어서 후반부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봤던... )
이 영화는 그런식으로 공포에 무감각하게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그중에 사람이 웃을 수 있는 부분을 넣어서 공포를 좀 줄여주어 징그러운? 장면을 볼 수 있게만들어 준듯... 같이봤던 아낙네도 공포영화 잘 안보는데 재미있게 본듯하다. (하지만 유치하다고하는... 단점 하나씩은 꼭 찝어내는 한국인의 근성? ㅋㄷ)